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귀찮아서 이런거 안 쓰는데 너무 좋아서 안 쓸 수가 없네요^^

올해 1월 중순에 구입해서 온돌 기능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지는 지금 한 보름?정도 밖에 안됐습니다.

와~~ 진짜 이거 완전 물건 중!! 물건이네요..

처음에 딱딱해서 두꺼운 매트를 깔고 지내다가 요즘 추워져서 온기를 느끼고 싶어서 얇은 패드로 바꾸고

또 지금은 그냥 나무 위에 얇은 이불만 덥고 자는데 어쩜 이리 따뜻한지요..

전에 보일러 켜고 온수매트 켰을때 방안 온도가 그렇게 훈훈하지 않았거든요..

보일러 가스비 아끼려고 온도를 낮추기도 했지만,,

그런데 지금 작년과 같은 보일러 온도로 해놓고 침대 온도 40도로 켜고 자는데..

와 대박!! 방안 훈훈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오래된 주택이라 외풍 엄청 심하거든요;; 엄청엄청 심해요~

저만 느끼는 게 아니고 온 가족이 느낄 정도니까..절대 과장은 아닙니다.ㅎㅎㅎㅎ

서비스는 안 받아봐서 모르겠지만 고가인 만큼 오래오래~ 쓸 수 있도록 서비스만 잘되면 완전 대만족일꺼같습니다.

암튼! 좋아서 하나 더 구입하려고 구경 왔다가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