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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절기에는 온돌라이프가 필수입니다.
작성자 박명숙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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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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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66


곧 추석을 지나 본격적인 가을이 옵니다.

엊그제까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것 같더니 어느새 가을이 다가와 저녁에는 매우 쌀쌀해집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부터 체온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몸의 온도 36.5℃를 지키는 것이 건강 관리의 기본. 이는 몸의 신진 대사와 혈액순환, 면역체계 작동 등 생명유지 활동이 가장 활발한 온도입니다.




체온은 나이, 성별, 활동량, 스트레스 유무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정상 체온의 범위는 36~37.5℃. 체온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우리 몸에서는 곧바로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생체작용이 일어납니다.




체온이 낮으면 병 걸리기 쉽다 !!

체온이 낮을수록 면역력이 약해져 온갖 질병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체온이 1℃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은 외부에서 우리 몸으로 침투한 균을 물리치기 위한 일종의 면역작용입니다.

그런데 체온이 낮아지면체내에 들어온 균이나 유해물질을 물리치는 발열작용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합니다. 체온이 정상범위에 있어야 효소가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온도가 낮으면 효소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우리 몸에 산소나 영양분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하고,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됩니다.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체온증에 걸립니다.

저체온증에 걸리면 오한이 나타나는데, 빼앗긴 체온을 원래 상태로 돌리기 위해 시상하부에서 열을 생산하려고 근육을 떨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체온이 32℃ 이하가 되면 심장이 멎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면 일교차로 인한 스트레스가 혈관에 영향을 미칩니다. 혈관이 더욱 수축되고 탄력도가 떨어지면서 뇌졸중 위험성을 높입니다. 한 연구결과 일교차가 심해질수록 뇌졸중 사망자가 늘어납니다. 의사들은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기온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교차 심해지면 뇌졸중 위험↑

뇌혈관이 막혀 뇌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거나(뇌경색), 혈관 파열로 출혈이 생기면(뇌출혈) 갑자기 여러 가지 신경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뇌졸중입니다. 하나의 병명이라기보다 증후군을 뜻합니다.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가운데 암 다음으로 많습니다. 이 가운데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가장 큰 사망원인이며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가운데 50.3명(통계청, 2013년 사망원인 통계)이 뇌졸중으로 사망했습니다.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사망하지 않더라도 치료기간이 길고 필연적으로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후유증이 생깁니다.



우리나라에서 뇌졸중 원인은 지금까지 주로 60대 이상에서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의 발생빈도가 가장 높았지만 고령인구의 증가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성 뇌졸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복잡하고 힘든 경쟁사회 분위기 때문에 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40, 50대에 발생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뇌졸중을 일으키기 쉬운 위험요인으로는 흔히 고혈압을 꼽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뇌출혈과 뇌경색증 모두 일으키기 쉽고,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뇌졸중 발병 위험이 2배 이상이며, 심장질환 환자도 뇌졸중 위험이 높습니다. 이와 함께 흡연과 잦은 음주, 콜레스테롤, 비만, 과체중 등도 뇌졸중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계절적으로 뇌졸중은 기온이 갑자기 변하는 환절기(초봄, 초겨울)에 많이 발생한다. 김용배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무더위 뒤 환절기가 되면 뇌혈관의 혈관 수축폭도 커지면서 혈관 내막에 혈전이 달라붙어 막히거나, 약해진 혈관이 파열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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