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싫어서  온수매트 사려고 인터넷 쇼핑을 며칠 내내 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온수매트 사볼까 하던 찰나 편백 온열침대를 발견했지요.

마침 같은 지역이라 매장으로 확인 해 볼겸 달려갔는데 사장님께서 따뜻한 커피 내어 오셔서 마시고

구들장에 뜨뜻하니 내 몸을 맡겼지요.

정말 어렸을적 구들장처럼 설설 끓더군요.  방문한 김에 계약을 하고 23일만에 받아봤는데 처음 불 넣을 때는 따뜻해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끄고 나서는 따뜻함이 오래 남아 있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샀던 멀티탭에 꽂아서 전자파 

측정했는데 전자파가 나와 속상했는데 이틀 전에 산 멀티탭에 꽂아서 다시 측정해보니 전자파가 흐르지 않아

안심됐어요.(벽에 있는 콘센트에 꽂아도 괜찮았고요 )가격이 좀 비싸지만 매우 만족합니다. 사장님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