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집을 이사하려다 보니 10년 이상 사용한 가구들을 바꾸어야 했습니다.

제일 먼저 침대는 "건강에 좋은 것이면 참 좋겠다." 생각했지요.

기존에 나온 제품들을 보며 "편리함과 건강"을 생각할 때

고민을 하던 차에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 온돌라이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장을 방문하여 상품을 보니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백화점에도 들러 건강에도 좋고 디자인도 화려하고 메이커로

인정하는 화려한 상품들도 보았지만....

온돌라이프의 가구들은 "사람을 위한 가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세상 어딘가에서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진짜 사람"을 만난 것 같아 참 반가웠습니다.

가구를 받아 보니 우리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화려하게 진열되지 않아도 눈 밝은 사람들은 알아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찍어 사람들에게 자랑하니 모두 다 이런 가구를

어디에서 샀느냐고 물어보고 유명한 메이커를 좋아하는

거라 생각한 20대의 아들들도 가구들이 참 예쁘면서도

자고 일어나면 기분도 상쾌하고 몸도 가볍고 집에 들어올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가구를 만든 사람을 보지 않아도 만든 사람이 "사람을 위해 만든거구나"라는

마음이 느껴진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란 몸에 좋은 편백나무로

많은 시간 노력 끝에 얻었을 최고의 기술로

가구마다 정성과 장인의 전통적인 멋스러움과

거짓없는 마음이 느껴지는 이 가구들로

채워진 공간을 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평생 아끼며 잘 사용하고 싶은 가구입니다.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