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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온열침대 4년 지나 온 후기- 건강을 지켜주는 침대!!

작성자 이성일(ip:)

작성일 2015-05-25

조회 3538

내용



안녕하세요? 


편백침대 사용한 지 어언 4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4년 전 이맘때쯤에 집사람이 산후풍인지 한여름에도 에어컨에 금방 추위를 타는 상황이어서 고심 끝에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돌침대나 흙침대는 너무 싫은데 온수 매트라도 사야 하나 하고 검색하던 차에 우연히 온돌라이프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지요.


뭐야? 원목인데 따뜻하다고??

너무 생소했습니다. 회사도 전혀 모르는 회사였고...

개발 과정를 그린 만화와 상세 페이지를 읽어보고 세상에 이런 침대도 있구나....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원목나무에 따뜻한 황토열감이라..


무전자파라고 강조된 것을 보고 집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일단 2인용 모던 퀸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6월 말쯤에 주문하고 한 달여 기다린 끝에 배송된 침대는 처음 그 편백 향기 때문에 감동이~~~배가 되었죠~~

저는 한참 더워서 그냥 시원하게 자고 집사람은 처음부터 따뜻하게 잠을 잤습니다. 

좀 딱딱한 부분이 불편한듯 했지만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나무 촉감이 너무 좋아 견딜만했습니다.

그리고 가을 겨울 봄 다시 여름..1년이 지나면서 저와 집사람은 이제 온돌라이프 침대 아니고서는 푹 잘 수가 없게 되었네요^^


4년쯤 지난 지금 침대 상태는 프레임과 구들목 사이에 약간 틈이 벌어져 있고 발 쪽 기둥 안쪽으로 금이 살짝 가 있는 것 빼고는 아주 양호한 상태입니다.  설명서에서 읽어 본 데로 칠하지 않는 원목 가구의 과정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는 제가 만족한 정도에 비하면 정말 흠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화공칠이 일절 없기 때문에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겠단 생각입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아내를 위해 간단한 용도로 사용할 따뜻한 것을 찾다가 우연히 온돌라이프를 알게 된 이후로 

잠자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침대가 단지 잠만 자는 가구였다면 싸고 예쁘고 푹신하고...뭐..취향대로 선택해도 됩니다. 

그러나 침대는 가구도 아니고 그냥 잠만 자는 공간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잘 만든 침대는 잘 자게 할 뿐만 아니라 자면서 몸의 기능을 회복되게 하는 치유의 능력이 있게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번에 아이 침대를 온돌라이프 침대로 선택한 것도 아이의 기초 건강을 위해섭니다. 

따뜻하게 자는 문제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이기 때문에 척추를 곧게 하는 딱딱한 침대의 기능도 필요하다는 생각이었죠. 

온돌라이프 침대는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결혼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침대가 확실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나중에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온돌라이프 제품이 건강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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