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명애 고객님..
당사의 기술을 믿고 구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몸에 좋은 편백나무 온열침대가 소리 때문에 잠을 설쳤다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소리가 별로 심하게 나지 않아 여러 번 교체해드려도 소음이 발생한다고 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계속했습니다.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여 고객님의 잠자리가 편안해졌다니 저희로서도 상당히 안심이 됩니다.
비록 저희가 지방에 있는 업체이지만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편백나무 온열침대 만큼은 최고라 자부하며 대기업과 동등한 A/S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신뢰와 믿음, 그리고 고객만족이 저희의 모토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따뜻하고 편안하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2년동안 눈으로만 온돌라이프 사이트를 구경하고 여건이 되면 구입해야겠다는 생각만 하다가
2015.10월 온돌라이프 편백나무 침대를 구입했습니다.
하나는 안방에 또 하나는 딸 아이 방에 들여 놓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생각에 무척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그러나 침대 설치 후 첫날 자는데 따뜻해서 좋기는 한데 당구장에서 나는 소리처럼 구슬 치기 소리가 나서 잠을 설쳤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잠을 못 자고 출근해서 좀 화가 났습니다.
히트펌프가 열전도율이 좋고 편백나무 향이 좋고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 침대라 무척 기대되고 좋았는데..이건 침대라 구슬 치기 소리는 수면을 방해 했습니다.
온돌라이프에 전화를 해서 A/S를 몇 번 받았으나 구슬치기 소리가 좀 약해 질 뿐 해결이 되지 않는 듯 해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남편은 거액을 투자해서 침대를 두 개나 샀는데 소리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겠다고 화를 내며 해결이 안되면 반품하라고 난리였습니다.
그러나 따뜻한 편백나무 침대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저는 좀 기다려 보자고 했고, 이후 기술이사님이 전화가 오고
대표님께서 전화를 해 주시고 현재 소리 나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니 조금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엊그제 화요일 다시 새로이 히트 펌프를 통째로 다시 갈고 갔습니다.
엊그제, 어제는 소리가 나지 않고 편하게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짜증 낼 때마다 잘 받아 주시고 여러 번 A/S를 와도 광주에서 대전까지 친절하게 임해 주시는 기사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온돌라이프 더욱 더 번창하시길...^^
며칠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현재로는 소리가 안 날 듯합니다.
소리가 안 나길 바라고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해 주신 온돌라이프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