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단점이 지지고 싶어도 잘 안되잖아요 ...
지질만큼 보일러를 틀면 공기는 텁텁해져서 건조해지니 빨래 한통을 온방에 걸쳐야 겨우 코가 안막히고... ㅎㅎ
요추염좌가 있어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만 있어야 했었는데 ...
주문하고 많이 기다려야 했지만 진짜진짜 좋아요^^
제가 산 물건중에 제일 잘 골랐다고 신랑도 칭찬해요 ㅋㅋ
우리가족에게 잠은 그저 놀거 다 놀고 마지막으로 겨우겨우 하는 거였는데 이젠 다들 편백나무침대에 옹기종기 모여서 일찍 잠드는게 우리가족이 제일 기다리는 일과가 되버린거죠...
요며칠 갑자기 추워졌는데 너무 좋다는말 밖에는 ...
로또1등당첨되면 제 주위의 모든분께 선물해드릴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