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나무 향기에 대해서만 쓸려구요.
저는 습관적으로 밤에 두어번 잠을 깹니다.
예전엔 아무 생각없이 다시 잠들곤 했지만
편백침대 사용하면서 부터는 좀 달라졌습니다.
침대에 아무것도 깔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데 코 끝에서 밀려드는 나무 향기가
어찌나 좋은지 일부러 킁킁거립니다.
더 많이 느껴보려고...그러면서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따뜻한것도 아주ㅡ 휼륭하지만 따뜻함과 함께 오는 나무향기..정말 최고의 휴식입니다.
겨울이면 실내환기를 자주 못해서 늘 쾌쾌한 냄새가 싫었는데
이 침대 덕분에 방안 전체가 늘 숲속이네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