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랫동안 찜하고 보고 질문하고 관찰하고 가보면서 선택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이정도의 돈을 흔쾌히 낼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죠.
많이 재고 또 재어본후 결정하여 샀는데 .....
일단 집안 사람들은 처음 들어올때 많은 질타를 하면서 .....무어라 하더군요.
그런다음 아이들이 거기 근처에서 놀고 올라가고 밑에 수납장에 들어가서 숨바꼭질하고 등등을 하면서
좋아라하니 나중에는 잘 샀다고 합디다.
만족합니다.
이정도의 수공에 이가격이라면 충분히 만족하고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습니다.
만드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