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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황토온열침대 - 내부에 황토가 들어있습니다.

작성자 (주)온돌라이프(ip:)

작성일 2015-08-13

조회 1329

내용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로 황토를 뜨겁게 해서 누워있으면 몸안의 어혈이 풀리고 피로가 빨리 가시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종합의학사전격인 본초강목(本草綱目),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을 보면 “복룡간(伏龍肝)의 효험을 중요시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복룡간은 바로 아궁이 속의 흙 즉, 황토를 말하며 부인의 어지러움이나 토혈 및 중풍 치료제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또한, 세종대왕님께서는 황토로 만들어진 찜질방에 한의사를 배치해 중증의 고혈압, 당뇨병,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도록 배려했으며, 왕과 왕자들이 피로할 때 쉴 수 있도록 3평 정도의 황토방도 궁내에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현대 황토방의 원조인 셈입니다.

왕실 외에 일반 서민들도 황토를 적절히 활용했습니다. 황토로 만든 기와, 옹기가 대표적인 예이며, 팔만대장경이 소장되어 있는 해인사의 장경각도 그 내부가 황토로 이루어져 있다니 조상들의 황토 활용은 그야말로 경의를 표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황토의 어떤 성분이 우리 조상들을 그렇게 매료시켰을까요?
황토의 효능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황토의 효소 성분과 원적외선 효과입니다. 황토의 효소에는 카탈라아제, 디페놀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의 네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 제거 및 분해, 비료 성분, 정화 작용 등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황토의 가장 큰 효능은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황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의 파장은 8-14 마이크론으로 우리 몸 속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유해 물질을 방출하는 효과가 크다는 것입니다. 사우나의 원적외선 방이 바로 이 원리를 응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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